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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20200826 매일신문읽기챌린지#

공공의대 관련 기사

 

1. 후보 학생 '전문가·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중립적인 시·도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
2. 공공보건의료대학, 대학 졸업 후 입학하는 대학원
3. 공공의대에서 서류*자격 심사 면접등을 거쳐 최종결정

 

왜 기존의 제도를 바꾸려는 것인지 배경은 모르겠으나 아무리 봐도 공정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진다.

어떤한 시험제도가 아닌 사람의 추천을 통해 후보학생을 정하고

공공의대에서 서류와 자격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결정 한다..?

 

로스쿨제도도 그렇고 왜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을 취득하려 하는 사람을 배제시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정시보다 수시가, 사법고시 등 나라에서 시험을 치루는 고시보다 면접을 통한 의대생, 법대생이라..

이게 도대체 누구를 위한 편의인지 모르겠다.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쟁취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기 보다

돈 있고 권력 있는 사람들의 인맥을 통해 자녀를 한방에 의사를 (지금보다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도인 거 같다.

 

이런제도가 없을때도 빽이며 뭐며 뒷돈 찔러가며 어떻게든 의대보내고 말태우고 그랬는데...

이젠 더 손 쉽게 보낼 수 있게 되는건가

 

이제 금수저는 쉽게 모든걸 가질 수 있고

흙수저는 노력해도 안되는 세상이 되어가는구나

 

결혼과 육아는 한걸음 더 멀리 안농.

 

 

한국전력공사가 200억원 가깝게 투자한 미국 태양광 사업에서 철수했다는 기사

 

1. 태양광 - 미국 : 수익성 악화로 철수

2. 화력 - 베트남 : 국회 반대로 중단 위기

3. 원자력 - 체코 : 탈원전 국가라는 약점

 

시가총액 13조 4812 억원에 달하는 대기업이 나라의 정책과 수익성의 잘못된 계산?으로 극한 손실을 보고 있다.

이 기사가 관심이 갔던 부분은 이번 정치 계획 중 탈원전 부분에서 나는 반대하기 때문에 이 기사가 눈에 들어왔던 것 같다.

미국의 태양광사업에 생각보다 많은 유지보수 비용 등 잘못된 이익 예측으로 손실을 보고 철수됐다는 건 우리나라에서도 태양광사업에 대해 많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무리한 태양광사업의 난개발에 대한 미래예측도 다시 한 번 구축해 봐야하지 않나 싶다.

 

한국전력공사는 투자에 대한 손실과 지금 이 리스크를 어떻게 이겨낼지 더 관심있게 봐야겠다.

 

 

탈원전에 대한 칼럼

우리나라의 원전, 원자력 기술이 이렇게 훌륭한데 탈원전 정책이 과연 옳은걸까?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안정적인 전기공급이 가능한 원전을... 왜 퇴출시키려는지 나도 이해할 수가 없다.

대표적인 우리나라 기술인건데 이번 정부에서 완전한 탈원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을 뿐더러

발전을 막고 있는거 같다..

해외에 원전사업과 관련해서도 기업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것 같다.

아직 완전한 대체전력공급을 마련하지도 않아놓고.. 

현재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다가 먹통이 되면 다시 사용되는 석탄.. 

산림의 막대한 훼손에도 불구하고 설치되는 태양광패널..

 

이게 진정 무엇을 위한 탈원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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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읽을때는 3분 정도 걸리는데 내 생각을 정리해서 쓰려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네..

근데 뭔가 3분의 겉핥기보다 시간을 들여 생각하고 써보니..완전히 내것이 된 느낌?

하..근디 습관들이는건 너무 힘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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