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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20200728 매일신문읽기챌륀지#

추미애 장관 산하의 법무검찰개혁위원회라는 곳에서 권고안을 냈다.

1.검찰총장 수사지휘권폐지, 고등검사장에게 분산

2.총장이 검찰인사위원회에 인사 의견 서면으로 먼저 제출, 장관은 이를 참고

3.총장을 검사가 아닌 판사, 변호사, 여성 등 비검사출신중에서도 임명

 

객관적으로 추미애 장관이 검찰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윤석열 총장의 숨통을 조이려는 모습으로 보인다.

검언유착 사건과 관련하여 검찰개혁을 하고 싶은거라면 다른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조국장관은 조국장관대로 진행하여 죄가 있다면 죄값을 달게 받게하는게 맞고

아니 왜 하필 조국장관을 필두로 지금 검찰개혁 노래를 부를까

진짜 원하는게 검찰개혁일까 아니면 조국지키미역할일까 ?

아니면 한명숙지킴이?

 

검찰개혁이 필요한거라면 당장 지금부터가 아니고 서서히 하나씩 시시비비를 따져가며 "투명하게" 진행해야 하는거 아닐까? 예전부터 거론 되었던 윤석열 장모얘기말고.. 진짜 검찰의 문제점을 하나씩 꼬집어가며 개혁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건 누가봐도 추미애장관의 수퍼파워 과시용 권고안 이라고 생각한다.

법무부장관이 아무리 대통령 사람이라고 해도 너무 여당만 보호하려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인다.

검언유착, 조국사건 등 모두 강하게 진실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윤석렬은 중립적인 모습으로 검찰총장 자리를 지키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추미애가 치면 칠수록 윤석열의 지지율도 올라가는 것 아닐까 싶다.

 

제시한 권고안은 검찰총장을 껍데기로 만들고 싶다고 얘기하는 것 아닐까.

아주아주슈퍼여당이니까 될 확률이 높겠지만 만약 된다 하더라도 시행되는건 다음 총장부터 그래야 하지 않을까?

 

 

 

 

저축은행까지 금리 2% 전멸

4~5% 적금이 있던 시절이 감사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다.

2%대도 사라졌다니.. 동학개미들이 왜 그렇게 생기는지 알 것 같다.

물가상승률보다 낮은데 은행이 답 일수가 없다...

경제공부가 살면서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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