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갠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고보니 내가 김여사 요즘 자꾸 내안에 부정적인 것들이 쌓이는 느낌이 든다. 과거 순간순간 내 행동에 후회가 들때도 있고 분명 잘못된 것도 알면서 정당화하려고 하기도 하고.. 그냥 좀 ..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다. 그때 그때 내 감정을 인지하고 내 행동에 대해 고칠 건 고치고 내가 원하는 나의 솔직한 모습을 찾고 보완하고 채우기 위해 내 생각을 앞으로 꾸준히 적어보려고 한다. 내 생각을 글로 쓰고 내 감정을 글로 마무리를 짓다보면 내가 어떤 느낌으로 그렇게 행동했는지 내가 겪은 감정에 대해 좀 더 "솔직하게" 한 번 더 곱씹을 수 있을 거 같다. 그래서 이런 카테고리를 생성하게 되었다. ======================================================================.. 이전 1 다음